5인조 신인 걸그룹 퍼플백(PurpleBeck)이 오는 30일 오후 12시 두 번째 싱글앨범 ‘Dream Line’(드림라인)으로 돌아온다. 퍼플백은 지난 6월에 데뷔한 걸그룹으로, 신인으로는 드물게 빠르게 컴백한다.

9월은 아이오아이, 트와이스 등 대형 걸그룹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어, 일반적으로 신인들에게는 기피하고 싶은 시기이기 때문에, 그들의 컴백 행보가 당돌 해보이면서도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다.

하지만, 정작 그들은 “우리는 신인이다. 1년 365일 우리에게 만만한 시간은 없다. 오히려 유명한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서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.”며, 당차게 대답했다.

퍼플백의 이런 자신감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. 김재중이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하여 힘을 보탰고, 이달의 소녀, 루한, 나인퍼센트 등과 작업해서 해외 팬들에게 잘 알려진 마이크 맥더마이드(Mike Macdermid)가 곡을 썼다. 뮤직비디오도 영화스텝들과 작업하여 새로운 시도를 했고,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도 모두 바꿨다.

컴백 타이틀곡 ‘Dream Line(드림라인)’은 웅장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묵직한 느낌의 댄스곡으로, 작곡가의 영향 때문인지 케이팝에서 브리티시팝이 느껴지는 세련된 사운드를 품었다.

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자는 타이틀곡의 가사처럼 힘있게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딛는 퍼플백은 23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행보에 나선다.